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공략,초보덱 추천,후기)
이게임은 11월 24일 출시가 되었는데 필자는 12월 초중반에 하도 광고해서 데스티니 차일드(원작) 게임을 워낙 오래해서 한번 깔아서 해보게 되었다.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시프트업의 대표가 제작을 이끌었던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바탕으로 제작한 디펜스게임이다. 원작 캐릭터에 더해 새 캐릭터도 등장한다.
특히 1대 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5명의 차일드(캐릭터)와 1명의 마왕 후보생(타워)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저는 랜덤다이스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클래시 로얄은 많이했었는데요. 클래시 로얄 비슷하게 따온 느낌 이더라구요.
킹타워 + 나머지 캐릭덱 = 5명 차일드 + 1명 마왕 후보생(킹타워)
일단 한 4일정도 플레이 해봤는데요
이미 올라간 사람은 다 올라가서 그런지 초반에는 AI(컴퓨터) 덱과 매칭이 많은 편이고 그 이후 1000점 이후부터는 유저들이 조금씩 보이는거 같습니다.(글로벌 서비스라 해외 유저들도 많이 보임)
패키지는 저렴한 편이며 클래시 로얄이랑 패키지 형태도 비슷한거 같음.(가격이나 제품 구성 등이)
처음 시작하면 5판 정도 연습한 후에 실제 필드에 나와서 유저들과 붙게 된다.(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면 됨)
처음 시작시 사용하게 되는 덱이며 그냥 무난 무난 한덱이지만
카드가 뽑히고 나서부터는 덱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된다.
카드마다 확실한 개성이 있어서 특색 있게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며
마왕 후보생 + 5차일드에 따라 무궁무진한 덱이 가능하다.
현재 필자가 쓰고 있는 덱은
해당 덱이며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중독덱이며 언노운 + 아텍 셋트로 중독 딜이 들어가며 아텐의 ( 중독 데미지 +300%) 및 해당 몬스터 사망시 범위 공격데미지가 있어서 중 후반부에 유리하다.
하지만 아텐의 공격 대상이 랜덤이기 때문에 끝의 몬스터가 올라오는경우가 있어서
다누를 통해 벨렌스를 증가시켯다(다누는 끝의 몬스터 우선 공격)
이런식으로 덱을 사용하면서 약간식 변형하면 자기만의 덱이 완성된다.
그런 플레이가 재밌으며, 그냥 편하게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마스터리 레벨 스킬이 있으므로 유저 레벨 올리는거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저런식으로 레벨올림에 따라 차일드가 강력해집니다.
마치며..
너무 처음부터 쭉올라갈려고 생각하지마시고 차근차근 덱짜는 재미를 느끼시면서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